제주도 공항근처에 위치한 화산2020 을 다녀왔다
핫하다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었는데
현재는 예약이 안되는 듯...
근데 머 막상 가보니 자리 지정도 안되고 예약한게 크게 의미가 없다...
걍 오픈시간 맞춰서 가는게 젤 조은 듯
갈치회를 겉면을 살짝 익혔는데
와 개인적으로 이게 참 맛있엇다 어디서 쉽게 접하기 힘든 맛이었음..!!!
전복과 우니의 만남~!
이 조합이 맛없기란 참 힘들듯
오징어회에 제주산 성게알이 올라간거였나?..
메뉴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...
jmt였다는거 외에는...
이것저것 다 시켜 먹었었다
그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식탐이 아주 그냥...
와인도 한잔 들어가니 기분이 더 좋았어요
근데 식탁이 매우 비좁...
여러개 주문했다면
빨리 빨리 그릇 비워야함 주의
다 먹고 나오니 노을이 이렇게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
이런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...!
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주로 이뤘고
양이 조금 적은듯 타파스 너낌으로다가 이것저것 맛보기 좋았다
바닷가 앞에서 노을 보면서 밥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 찾는다면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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